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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웃고가요! 작성일 20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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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 건망증이 아주 심한 사람이 있었다. 어느 날 그는 남대문에서 택시를 탔다. "아저씨, 동대문으로 가 주세요." 그런데 한참 동안 달리는 택시 안에서 밖을 보고 있던 그가 갑자기 놀라는 것이었다. 자기가 어디로 가자고 했는지 잊은 것이었다. 그는 한참 망설이다가 마침내 택시기사에게 물었다. "저.. 아저씨, 제가 아까 어디로 가자고 그랬죠?" 그러자 택시기사가 화들짝 놀라며 되물었다. . "어? 당신 언제 탔어?"